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지난 추석 연휴에 다녀온 부산 맛집 몇군대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연휴마다 부산에 내려갈 때 마다, 늘 만나는 찐친과 함께 다녀온 전포 카페거리 '카페, 오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 8번 출구에서 백미터 정도 직진하시면 조일 광고 건물 2층에 있답니다. 매번 내려올 때마다, 전포 카페거리에는 가도 가도 너무나도 가고 싶은 카페가 많아지는 건 사실, 그 중 제가 다녀온 카페, 오월생은 특히 음료는 물론, 디저트까지 일품이였답니다. 바로 여기가 카페 나의 계절, 나의 오월 오월생, 귀여운 간판이 눈에 띄네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이곳, 투명한 문사이로 보이는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벌써부터 사진 찍을 준비 태세, '바로 여기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8월 말이네요. 저는 요즘 주말마다 먹방을 찍고 있는데, 그 중 정말 오랜만에 찾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영등포 맛집 '록갈비'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건너편 올리브영으로 길 건너서 신길역, 영등포 로터리 방향으로 쭉 걸어오다보면 보이는 쪽갈비 찐 맛집이랍니다. 더운 날에도 걱정 노노!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있고, 포장도 가능하고, 고기도 직접 구워주는 영등포동 고깃집 '록갈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그란 테이블에 착석하여, 주위를 둘어보았는데 테이블은 약 5-6개 정도 있고,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한 편 메뉴는 윗쪽에도, 기둥에도 적혀있고, 양념 쪽갈비, 매운쪽갈비, 주먹밥, 계란찜, 얼음동동 묵사발 등의 메뉴가 있었답니..

안녕하세요. 5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바로 오늘, 요즘 그렇게 핫하다던 '노티드 도넛' 을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사실 줄서는거 엄청 싫어해서, 갈 생각은 없었지만, 이게 뭐길래 말이죠 서울로 놀러온 친구와의 5월 마지막 일정은 바로 '노티드 도넛' 노티드 도넛 삼성점은 삼성역 8번 출구으로 나오셔서 종합운동장역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바로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인답니다. 이미 서울 구석 구석에 노티드 매장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여전히 손님이 많은 이곳. '노티드 도넛' 멀리서 봐도, 처음 온 사람이라도 저기구나라고 알 수 있을 정도의 웨이팅 다행인건, 매장에서 식사하는 손님보다 포장하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웨이팅 줄은 길지만 입장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 요 스마일 모양이..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부산에서 올라온 찐친과 2일차에 방문한 곳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그렇게 핫! 하다고 하는 그곳은 선정릉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롤리폴리꼬또'랍니다. 선정릉역 1번출구에서 언주역 방향으로 걸어오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쭉 올라가다가 또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다보면 보이는! '롤리폴리꼬또' 토요일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 길었던 '롤리폴리꼬또'는 갓뚜기로 불리는 그곳, 오뚜기에서 만든 공간이라서 더욱 더 궁금했답니다. 바로 이 건물 외관은 마치 식당이 아닌 갤러리, 미술관을 연상케하네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지만, 이미 웨이팅 줄은 장난 아니였고, 약 15분 후에 드디어 입장! 입구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또는 QR코드 인식 후, 손소독 하면 직원..

안녕하세요. 허둥입니다. 지난 주말 정말 많은 맛집을 다녀왔는데, 그 중 한곳을 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하.. 진짜 이날 많이 먹고 또 많이 걸었던거 같아서 먹으면 걸어서 소비하고 또 소비하고 금요일에 두번째로 다녀온 곳은 바로 문래역쪽에 위치한 '얼맥당' 이랍니다. 요즘 문래창작촌이 그리 핫하다며, 그 중 궁금했었던 '얼맥당' 이였는데 웃긴게 절친과 저는 서로 같은걸 보고 있었다며, 역시 16년 지기란.. 다만 아쉬웠던 건, 인스타에서 문래 창작촌 맛집이라고 태그 해두신 분들 때문에 지도로 자세한 위치를 찾아보기 전까진 여기가 그쪽이 아니라는걸 알게 된게 문제 얼맥당 문래점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문래창작촌이 아닌 반대쪽 양평쪽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진짜 문래동 어느 동네 중 한 곳! 양평역 2번..

안녕하세요. 5월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고향친구가 서울에 놀러와 오랜만에 홍대에 다녀왔답니다. 금요일 일정을 후딱 마친 후, 홍대입구역 고고! 페이스북에서 미리 눈도장해준 '스테이크마켓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있답니다. 바로 이 건물이 스테이크마켓 건물 입구랍니다. 스테이크마켓 홍대점은 2-3층 건물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3층으로 안내받았어요. 2층을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고기와 와인을 파는곳이고, 이렇게 올라가는 길 중간에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3층으로 도착하면, 바로 입구에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답니다. 자리 잡으시면 테이블 번호를 꼭 확인해주세요! 스테이크 마켓 3층의 모습이랍니다. 혹여나 식사하는 다른 손님들 식사에 방해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