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10년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간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영업시간 저녁 10시에 맞춰서 부랴부랴 달려간 카페 어디하나 마음놓고 늦게까지 커피 마시면서 있을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10년만에 만난 아쉬움을 달래며 찾은 카페는 바로 ' 카페 혜화동' 어딜가나 인스타 갬성으로 잘 꾸며놓은 카페야 사실 너무 많아서 친구 니가 끌리는 곳으로 가자라고 해서 도착한 이곳! '카페 혜화동'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있었답니다. 하얀색 간판과, 큰 창문 안쪽으로 보이는 카페 혜화동 카페 혜화동은 혜화동 메인 거리에서 창화당 바로 앞 2층 건물에 위치해있답니다. 근처에 제가 지난번에 다녀온 호호식당도 있었답니다. 들어가자..

안녕하세요. :) 저는 어제 10년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답니다. 사실 이정도 맛집일꺼라 전혀 생각안하고 가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10년만에 만난 친구와 갔다온 곳은 바로 혜화역 '육미안' 대학로 맛집인 '육미안'은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해있답니다. 대학로 CGV만 찾으면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대학로 CGV를 조금 지나 골목길에 바로 이렇게 빨간! 간판 '육미안'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맛집이 어디있을까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고르게 된 '육미안' 주말 저녁이라 웨이팅이 있을꺼 같아서, 1안, 2안 무려 3안까지 정해두고 갔었는데 사실 다른 곳 이동하기도 너무나도 귀찮았던 저희 ​여차저차하면 바로 옆집 들어가자라는 심정으로 기다렸는데 다행히 저희 앞에..

안녕하세요. 월요병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불타는 일요일을 보내는 바람에 아직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왜냐, 주말마다 잠이 많은 저지만, 어제만큼은 꼭! 맛있는 브런치를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죠! 눈도장 콕콕 찍어둔 브런치 카페를 가기 위해 기상! 정말 오랜만에 홍대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어제 다녀온 브런치 카페는 바로!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는 도보 20분 6호선 합정역 5번출구에서 도보 10분, 6호선 상수역 1번출구에서는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음오아에 umoae 브런치 카페랍니다. 다들, 홍대입구역에서 천천히 걷다보면 합정, 상수도 오게 되자나요!?!! (저만 그런가요 또르르) 홍대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어디서도 와도 되지만, 개인적..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 밤입니다. 오늘은 바로 어제 다녀온 남영역 맛집 '진대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회사 근처라서 칼퇴 후, 쎄~게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남영역으로 저녁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도착한 곳은 바로 남영역 1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인 '진대포' 입니다. 숙대/남영 근처에는 3대포가 존재하는데 쌍대포, 조대포, 진대포! 그 중 진대포는 1996년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무려 25년차 되는 오래된 맛집이라고 합니다. 남영역 1번출구에서 크리스피도넛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정말 못 찾을수 없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눈에 띄는 양대창구이 전문 '진대포'가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려한 꽃벽! 여기가 진대포의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사장님의 화려한 수상 경력이 딱!!!!!..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목요일에 다녀온 인생 쪽갈비집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그날따라 매운게 너무 땡겨서 매운 음식을 위주로 찾다가 발견한 맛집! 관악구 주민이던 시절엔 신림에 자주 왔었는데, 요즘은 점점 뜸해져서, 신림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네요. 제가 목요일에 다녀온 곳은 바로 2호선 신림역에 있는 닭발&쪽갈비 맛집인 '두리닭발앤쪽갈비' 입니다. 두리닭발앤쪽갈비는 신림역 3번출구에서 대학동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랄라블라 매장 사이에 있는 골목길에 바로 있답니다. 1970 새마을 포차 바로 건너편 건물 2층! '두리닭발앤쪽갈비' 매장 입구부터 심상치가 않았어요 ㅋㅋㅋㅋ 얼른 들어갑시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이 분위기는 뭐지.?! 닭발집에 왔다라기보단 분위기..

안녕하세요. 주말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주말도 정말 든든하게 보냈는데요.! 바로 어제 문래에 갔다온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몇일 전부터 계속 먹고 싶었던 낙곱새 맛집 , '개미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몇일 전부터 계속 낙곱새 낙곱새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는데요 :) 바로 오늘! 10년 전부터 서울까지 계속 인연을 이어가던 언니와 함께 오랜만에 상암에서 접선했답니다. 일 때문에 말고는 개인적으로 놀러 상담쪽에 온적은 없는데, 참 기분이 새록새록하네요. 점심시간에 보기로 약속하고 언니를 만나러 상암 MBC 인근 누리꿈 스퀘어로 고고! 저~기 멀리 나혼산 볼때 보였던 파란 사람 동상도 있었답니다. 매번 볼때마다 신기한 지방러! 그리고 바로 뒤쪽에 개미집 상암점!, 부산 출신인 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