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대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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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대출 이야기 :: 대출 심사 과정과 이사까지
안녕하세요. 허둥입니다. 벌써 거의 마지막 글까지 달려왔습니다. 저는 3월 말에 월세 기준으로 부동산을 찾았고 4월 초 중소기업 청년 전세 자금 대출을 알아 보았고 4월 4일날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고, 4월 6일날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 (10%)를 걸었으며, 4월 8일날 계약하고자 하는 집 근처에 동사무소를 방문해서 확정 일자를 받고 우리은행 숭실대지점에 방문해서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은행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는 있어요. 그 이후의 시간은 무한 기다림 이였습니다. 진짜 고비였던것은, 불법 건축물이 있다고 대출 전화를 받았을 때 그 벼락 맞는 기분.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암담하네요. 다행히, 담당자분께 현장 검증 후, 불법 건축물이 아니라는거 확인 한 후 대출 신청서를 쓰러 오라고 12일..
2019.08.25 -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이야기 :: 부동산 발품 팔기
안녕하세요. 허둥입니다. 서울 하늘 아래 내 집은 과연 언제쯤. 나의 집 찾기는 너무 어려웠어요. 밤새 직방, 다방, 피터팬, 집토스 등등 다양한 부동산 앱을 보면서 제가 이사갈려고 했던 동네의 시세를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전세대출에 동의 하는 집 찾기" 중소기업 청년대출이 가능한 집 - 근린생활시설로 명시된 매물, 매물이 있는 건물에 불법 증축물이 있는 경우 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 대출이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게 등기부 등본/ 건축물 대장을 떼어보았을 때 이상이 없는 집 저도 발품 팔면서 엄청 좌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동산 어플을 보고, 상담 예약을 하고 가면 응? 그 집 방금 팔렸어요! 이렇게 허위 매물도 많았었고, ..
2019.08.21 -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이야기 :: 나의 대출 조건 알아보기, 대출준비
안녕하세요. 허둥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오늘 올리는 부분은 정말 많은 분들이 많이 물어보십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서술하겠습니다. 버팀목 대출보다 조건이 더 좋은 "중소기업 청년전세자금대출" 왜냐면, 버팀목 대출은 이자가 2.5~2.8% 정도입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청년전세자금대출은 최대 1억(전세금의 80%)를 연 이율 1.2% 저금리로 대출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즉, 1억까지 매물인 경우 대출이 8천만원까지 가능할 경우 1억 대출 시 월 이자가 약 10만원입니다. 대출 기간은 2년/ 만기일에 대출금 상환 (4회 연장, 최장 10년까지 가능, 단 금리 변동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기간 4년 이후부터는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금리를 적용합니다. 4년 전까지는 연이율 1.2% 금리/ 4년..
2019.08.19 -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이야기 :: 새로운 집에 이사가게 된다면?
안녕하세요. 허둥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새로운 집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조건들이 어떻게 되나요? 제 기준에 맞춰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역세권, 교통이 좋아야하고, 직장과의 출퇴근 거리가 30-40분 이내 이사가기전 기준, 출/퇴근 시간이 약 1시간 가량 걸립니다. 그전 글에서 언급한 강남순환대로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 교통이 편하다면 무조건 좋습니다. 그렇게 서울대입구역/신림역/봉천역/낙성대역 중 고민을 했고 그러다가 문득 생각한 지역은 본가에 내려갈 때도 편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 고속터미널과도 가깝고 서울역과도 가까운 7호선 라인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실제로 지금 계약한 동네는 서울역과도 약 20-30분 고속터미..
2019.08.18 -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이야기 :: 내가 대출을 알아보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허둥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진행한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 대출 후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쓰기전에 필독을 하셔야할 것이 제가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답변을 드릴 예정이지만, 자세한 부분은 저보다는 은행과 부동산이 정확하다는점 꼭 유의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알아보게된 이유에 대해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후기를 많이 남겼고 굳이 제 글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또 다른 어떠한 부분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이글을 남깁니다. 또 어딘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또 다른 우리 청춘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서울에서 내집 마련은 하늘에서 별따기 만큼 힘이 듭니다. 공감이 가시나요? 저는 서울에 올라온지 벌써 4년차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지난 2019년 3월부터 이사준..
2019.08.17